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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402m 높이의 아찔한 산책로 (영화 아바타 배경)

,,.,,., 2017. 1. 12. 14:55

중국의 1402m 높이 아찔한 산책로


오늘은 영화 아바타의 무대으로 알려진 중국 호남성 장가계 국립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982년에 중국 최초의 국가 삼림공원(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0년 후인 199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장가계는 일년에 비가 200일 정도 내리는 습한 곳입니다. 때문에 여름보다는 가을철에 관광하기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 관광객이 워낙 많다 보니 식당에서 우리나라 돈으로도 계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진을 여러장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그 아찔함을 사진으로 표현을 다할 수가 없을 듯 합니다. ^^  



 산책로의 길이는 100m, 너비는 1.6m 입니다. 

안개가 낀날은 아래가 보이질 않는 답니다.






 아래 지상이 보이시지요? 아찔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없으신 분들은 정말 놀라운 경치를 만나게 되실 겁니다. 






 이런 곳에서 셀카를 찍으면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지요. ^^



바닥 훼손을 막기 위해서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





 난간을 튼튼하게 만들었겠지만 저렇게 기대고 서있기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다면 일년 내내 사람이 끊이지 않겠죠?

관광 명소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만 일년에 30만명이 다녀간다고 하네요.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




어떻게 보셨나요? 재미있으셨죠?  

가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평생의 추억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