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배우 진경 연기력 높은 배우입니다 결혼도 아직 안하셨네요

,,.,,., 2017. 8. 7. 14:42

여배우 진경의 연기력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연으로 발탁된 드라마나 영화는 드물지만 조연으로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해주는 뛰어난 배우랍니다. 보면서도 이 역할을 진경이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했으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년의 나이라서 모두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직 미혼이랍니다. 


오늘은 중년 여배우 진경의 인생스토리를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배우 진경은 1972년 3월 27일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올해 나이가 46세가 됩니다. 관리를 잘해서인지 아직 그렇게 나이가 들어보이지는 않는데요. 요즘 들어서 나오는 배역은 중년의 아내나 중견 관리자 역할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배우 진경의 학벌에 관한 이야기는 좀 유명하죠. 명문 대원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원외고 입학당시 전교 2등으로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잘하는 딸에 대한 부모님의 기대가 무척 크셨다고 합니다. 



언니가 대학에 들어가서 연극반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부러웠던지 재수를 해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대중 앞에 서게 되는 순간이 29살 정도나 되어서라고 합니다. 



아직도 배우 진경하면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넝쿨담)의 민지영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벌써 5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많은 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역할이었죠. 


아직도 길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이 "지영이 아니야"라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내나 엄마 전문 배우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조연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감시자들에서 총 지휘를 맡은 총경 역할로 히스테리적인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 주었었죠. 암살과 베테랑에서는 아내와 엄마 역할로 전혀 어색하지 않게 비중있는 역할을 선보여 주곤 했습니다. 똑소리나는 여배우이죠. 



이제 만으로 45세가 되는 진경은 아직 미혼이랍니다. 연기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결혼도 했고 남편은 누구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은 결혼생각이 없다고 하는 군요. 그동안 쌓아온 좋은 엄마의 역할로 믿기지 않는 분들이 여럿 계실 듯 합니다. 



어떤 역할을 맡던지 그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죠? 알게 모르게 많은 팬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정말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조만간 남의 아내와 엄마가 아닌 정말 한 가정에서 따뜻한 존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