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아야 하는 신장질환 10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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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13:46 건강

당신이 알아야 하는 신장질환 10가지 증상

신장 질환은 초기일때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조용한 살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보통 사람들은 문제가 중증 이상이 되었을 때까지 건강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신장은 복강 뒤쪽으로 척추 양쪽에 위치한 콩모양의 기관입니다. 

이 신장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고 적혈구의 생산 및 조절,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비타민 D를 조절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이 신장 질환으로 투병중인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족력이나 당뇨병, 고혈압 그리고 흡연, 비만 등이 주 원인이 됩니다. 
지금부터 주요 신장질환의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 증상이 발견되시는 순간 관리를 안하시면 바로 중증 환자가 될 수 있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꼭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배뇨 습관이 달라졌을 경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 
 
소변 색깔이 평소보다 어두운 경우

최근에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는 경우

혈뇨가 나오는 상황

소변을 보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2. 몸이 붓는 경우


신장의 주된 기능은 우리 몸에서 필요없는 수분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약화되거나 소실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몸에 부종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아침에 일어나 손이나 발 혹은 관절, 얼굴 등이 평소보다 부어서 불편한 경우입니다. 





3. 평소보다 심한 피로감을 느낄때


신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장의 조혈기능과 노폐물의 축적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4. 현기증


신장 질환이 발생하면 몽롱함이나 균형 감각이 둔화가 됩니다. 빈혈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빈혈이 심해지면 뇌로 가는 산소의 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점더 어지러운 증상이 심해질 것입니다.







5. 알수 없는 허리 통증


신장은 복부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허리쪽 문제가 아니라면 반드시 신장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요로 결석을 앓아보셨던 분들은 이 통증을 아실 것입니다. 


다낭성 신장 질환인 경우에서도 통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와 사타구니 사이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6. 피부 트러블이나 가려움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뾰류지, 그리고 심한 소양감을 느낀다면 신장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배설되어야 하는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독소를 생산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혈액내에 칼슘과 인의 불균형이 초래되면 심한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호흡할때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병원을 찾으세요


우리 몸에서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요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혈중내에 요소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암모니아 냄새와 비슷한 구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할때 내쉴때도 이런 냄새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같은 원인으로 입에서 금속맛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하셔야 합니다.  



8. 구역질과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위장 문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증상을 자주 느낀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혈중에 과도한 요소와 질소의 축적으로 위장관 점막을 자극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9. 오한이 있거나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감기 증상 이라고 오인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원인 없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장질환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빈혈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현기증과 함께 오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 호흡 곤란 


호흡 곤란은 신장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신장 질환이 진행이 되면 수분의 배출이 안됩니다. 폐에 혈액이 고여 수분이 축적이 되면 폐수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정도 증상이 발생하면 전해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심장의 박동이 정상적이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