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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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 12:33 건강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도 열등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들춰내어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가정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게 합니다. 제가 느끼는 열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노력을 하는데요.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열등감이 있으면 누구에게 말하지 않게 되고 외부로 부터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움추려드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열등감을 커져만 가게 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 열등감이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개선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열등감의 원인은 ?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조직을 이루어서 살아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조직에는 누군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면서 왜 나는 이것 밖에 안될까?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 바로 열등감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을 2개로 나누어서 구분을 하였습니다.



열등감 : 자신과 타인을 비교해서 자신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마음


열등 콤플렉스 : 열등감 때문에 도망치려고 하는 마음



열등감을 느끼고 있고 미래에 대한 포부와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이 열등감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겠지요. 문제는 열등 콤플렉스 입니다. 모든 일에 회피해버려고 하는 하는 마음으로 이것이 습관이 되면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회피는 곧 포기가 되고 매사에 현실 도피로 연결이 될 겁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2. 열등감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행동 3가지



첫번째, 공격적인 행동을 합니다.


'자신감이 없다'는 감정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매사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질투를 하거나 험담과 욕을 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심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자랑을 많이 합니다.


지나친 자랑은 열등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가난을 숨기기 위해서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는 사람이나, 직장에서 업무능력이 형편없이 떨어지는데 자신은 일류대학 출신임을 자랑하는 경우가 될 수 있겠지요.




세번째, 자신의 불행을 호소합니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부족한 면을 상대방에게 털어놓으면서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아' 라고 말을하고 그리고 나서 위로해달라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킬 수 있거나 관심을 끌게 할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해지는 심리라고 합니다.




3. 열등감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첫번, 생각의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진 사람들은 '왜 나는 안될까'라는 생각을 무의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하면 할 수록 점점 자신의 못난 부분만 생각하면서 괴로워지지요.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지금보다 내가 잘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말입니다. 해결책 수단을 생각하면서 방법을 넓혀가다 보면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됩니다. 



생각 패턴 바꾸기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 생각 패턴


문제 발생 → 왜? (WHY?) → 자신에서 원인 찾기→ 계속 못난 부분만 떠오름



복하는 사람들의 생각 패턴


문제발생 → 어떻게? (HOW) → 해결책 찾기 → 지금부터 할 수 있다.



아셨죠? ^^





두번째,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완벽주의자 처럼 생각하고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뿐 그들도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마시고 '나는 나야' 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완벽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은 직장인에게서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자세가 너무 지나치게 되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만 만들 뿐입니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모습에서 불완전한 모습을 찾았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부드러워져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래야지만 자신 답게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 사람은 대등하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나보다 실적이 좋고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비굴해지거나 아첨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만약 있다면 당신은 이미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 대우가 필요해' 혹은 '이 사람은 별로니깐 그냥 대충 상대해도 돼' 이런 생각이 바로 열등감을 느끼기 쉬운 사고 방식입니다. 사람과 사람은 대등하다고 생각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아첨이나 비굴한 행동이요? 이런 행동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서로 신뢰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한데로 사람은 불완전합니다. 실수도 하고 부족한 부분이 누구에게나 있지요. 이를 무시하고 사람앞에서 으시대는 모습은 결국 그 자신도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 상황으로 현실을 몰고가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신뢰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한다면 인간관계가 호전되겠지요. '누구나 다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 이런 사람 어떤가요? 모두 신뢰하고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주변인들에게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만 있다면 자신감 회복은 시간 문제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계속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겠지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요. 열등감이요? 바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