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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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4. 17:43 행복한 삶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




우리는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한 말실수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명백한 불찰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단 한번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언짢게 한적이 없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겠지요. 



먼저 솔직하게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를 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존중받고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라는 감정으로 신뢰감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꾿는다'라는 속담이 이런 상황에 걸맞는 말이 아닐까요? 


반대로 잘못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나는 당신을 존중하지도 않고, 당신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더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받아드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무책임한 사람





어느 누가 보더라도 잘못한 일이 있는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하면서 책임을 전가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집단에도 꼭 1명씩은 있습니다. 



2.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은 실수를 했을때 이것이 나의 실수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자존감이 더 떨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인데요. 다시말해서 열등감을 재확인하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이 잘 보듬어 주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자기중심적인 사람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반대로 교만으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지요. 나의 기준에 맞는 일을 한 것 뿐인데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대신에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변명만 늘어놓을 뿐, 절대로 사과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4.  성격이 소심한 사람





사과를 하고 싶은데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만 하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절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전전긍긍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일이 아닙니다. 사과는 굴욕을 느끼는 방법이 아니라 자긍심이 있는 사람들의 용기있는 선택입니다.  


성격이 소심한 경우,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지 못해서 가슴조리는 사람들은 상처를 받는 것 보다 상처를 주는 것이 더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진심을 담아 사과를 한다면 본인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답니다. 


가까운 사이라면 더더욱 사과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친한 친구 사이라면 자칫 우정을 잃을 수도 있겠지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사과의 시기를 놓쳐서 머뭇거리는 분이 계신다면 진심을 담아서 미안한 감정을 전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