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톱 10

10위. 안젤라 린드발

70년대 모델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히피 치크를 대표하는 모델로 반항적인 70년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1979년도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안젤라는 90년대말 구찌와 함께 프라다의 광고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9위. 에밀리 디도 나토

1991년생으로 아일랜드와 이탈리아, 아메리카 원주민의 혈통이 섞인 혼혈인입니다. 2008년 리퀘스트 모델 매지먼트와 계약이후 모델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위. 조안 스몰

푸에르토 리코 출신으로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는 인기 모델입니다. 

지금은 H&M, 에스티로더와 함께 계약을 하고 있으며 마크 제이콥스와 캘빈 클라인, 조프레시와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통해 인기를 증명하였고 계속해서 인기가 증가하고 있네요.

7위. 지지 하디드

억만장자인 아버지와 전직 모델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1995년 태어났습니다. 4살때부터 게스의 아동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17살때 본격적으로 IMG 모델스와 계약했었죠. 성인이 된 후 2014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2015년에는 피렐리 달력에도 등장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BMW M2 광고에 출연했었네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가수 코디 심슨과 교제하였다고 합니다. 

6위. 테일러 힐

1996년생으로 모델이 되기전에 체조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4년 H&M 모델이 되었고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섰고, 2016년에는 영화 네온 데몬에 모델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미카, 엘르, 글래머, 마리끌레르 등 다양한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5위. 린지 윅슨

1994년 출생으로 지금도 소녀 같은 감성으로 2011년 베이비 페이스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딱 벌어진 앞니죠. ^^

지금까지는 정말 귀여운 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앞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베이비 페이스 모델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4위. 마사 헌트

1989년 출생으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요. 날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금발이 그녀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고 활발한 SNS 활동으로 두꺼운 층의 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 칼리 클로스 

미국 패션모델이며 모델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모델 50위 중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3년~15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을 하였었죠. 보그, 알렉산더 맥퀸, 구찌, 케빈 클라인 모델로 활동을 하였는데, 정말 늘씬한 몸매로 소화 못하는 패션은 없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2위. 토리 프레버

1986년 출생으로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의 모델입니다. 미국인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사이에서는 2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복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1위. 켄달 제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아버지와 성공한 사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1995년 태어났습니다. 어릴때 부터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14세부터는 친동생 카일리 제너와 함께 모델일을 시작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뒷배경으로 큰 무대에도 오디션 없이 합격을 하여 논란이 많이 일었지만 인지도가 높은 탓에 상업적인 면에서는 크게 성공한 편입니다.